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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선일보의 매국적 외국기업 후원기사 조선일보의 매국적 외국기업 후원기사 선경 비디오테이프, 녹십자 백신 개발 비사 아직도 국내에서는 대한민국의 국력이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외국생활이 10년을 넘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조국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러운데도 정작 국내에 계시는 지인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외국에 비친 조국의 모습보다는 한 10년쯤 감이 뒤져있음을 종종 보게된다. 가령 지난 2007년 한국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허협력조약(PCT)의 특허출원 순위 4위 국가가 되었다 (링크). 이제 우리나라 앞에 있는 국가라곤 미국, 일본, 독일 정도이다. 2003년 7위, 2004년 6위, 2006년 영국을 제치고 5위, 2007년 프랑스를 제쳐버리고 4위로 도약한 거다. DJ, 노무현 정부의 강력한 과학기.. 더보기
미디어악법과 북핵, 그리고 대한민국의 팔자 미디어악법과 북핵, 그리고 대한민국의 팔자 오늘 미국 야후의 뉴스섹션에 미국 국무부장관인 클린턴의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발언이 크게 실렸다. (기사 링크) 아세안 포럼에 참석차 태국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드는 클린턴 장관 (사진출처: AP 통신) 아세안 포럼에 참석해서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하면 미국과의 완전한 관계정상화(full normalization of relations)와 엄청난 경제 원조를 약속하겠다고.... 물론 미국만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이는 건 아니고 우리정부도 최근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그 댓가로 400억 달러 수준의 북한원조기금 조성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기사링크1, 기사링크2) 한동안 북한에 대한 강경정책 일변도인 것 같았는데, 이제 북한의 두차례 핵실험을 기정사실로 .. 더보기